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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과반 정당 만들어야 문 대통령 남은 임기 안정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회의를 서울과 울산에서 두 차례 열었다. 121석이 걸린 수도권과 40석의 부산·울산·경남, 4·15 총선 최대 격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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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정권 재창출 위해···16년만의 과반 꿈 아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사거리에서 이상헌 울산북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4ㆍ15 총선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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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김종인 "'탄돌이' 이어 '코돌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4ㆍ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은 마지막 화력을 수도권에 쏟아부었다. 선대위 투톱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대표는 서울에서, 유승민 의원은 경기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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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만세, 더불어시민당…" "안돼!" 선거법 줄타는 유세장
“‘더불어민주당’ 하면 ‘만세’ 하고요. ‘더불어시민당’ 하면…”(민주당 울산 북 선거사무원) “안 돼!”(민주당 한 지지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찾은 울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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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정 혼란은 재앙…민주당이 의석 확보해야"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해찬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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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수도권 70곳 박빙, 이곳이 선거결과 좌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강태웅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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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사흘전까지 '부동 표심 20%'…젊을수록 더 알 수 없다
민주당 이해찬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13일 합동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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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논란'에 자세 낮춘 與…이낙연·임종석 TK로 달려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가운데)이 13일 경북 구미 인동파출소 앞에서 구미갑 김철호(왼쪽), 구미을 김현권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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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종인 사흘 투혼유세 “180석 운운한 정당 모두 실패”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합동 유세 중 이야기하고 있다. [뉴시스] 만날 듯 안 만나왔던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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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몸 낮춘 이해찬·이낙연 “사흘 동안 승부 많이 갈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 중 시민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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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에 이낙연 "누가 국민 뜻 안다고 함부로 말하나"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이해찬 대표) “국민 앞에 늘 심판받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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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직 2% 부족”…황교안 “도와달라” 큰절
━ 총선 D-4 유세 총력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투표하고 있다. 윗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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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 부족"…이근형 "130석 안정적 확보, 초박빙 많아"
"안정적 1당이 되려면 아직 2%가 부족하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박빙론'를 앞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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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막판 'n번방' 폭풍전야…이진복 "여권 개입설, 제보 있다"
이번 주말 정치인이 연루된 ‘n풍’이 실제 터질까. 4·15 총선을 닷새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야당발 ‘여권 인사 n번방 연루 의혹’ 제기 여부다. n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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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총선”…진영대결에 지역주의로 뒷걸음질
21대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으로 접어 들었다. 각 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마스크에 기호를 붙이고 서울 지역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8일 tbs 라디오 ‘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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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총선 후 민주당 입당”…이해찬 “돌아올 일 없다”
김경진 무소속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무소속 후보들의 민주당 입당을 불허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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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文·DJ 이름 파는 열린민주···셀럽이 소수자 몫 빼앗아"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1당이 못 되면 통합당에 국회의장을 뺏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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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도권이 못 받는다"···재난지원금 100% 속도내는 이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원내대표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을 위한 추경안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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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전 대 조국 대전…"김종인 돈키호테" "민주당 거수기" 공격도
코로나 대전 대 조국 대전. 선거 운동 기간을 일주일 남긴 7일, 여야는 각각 두 가지 프레임을 앞세우며 충돌했다. 선거전이 중반으로 흐르면서 서로를 향한 공세도 거세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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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떠나자 눈물흘린 이은재 "통합당 제2 위성정당 되고파"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가 7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주재한 강원 현장 선거대책회의에 나와 “한국경제당은 미래한국당의 자매정당”이라고 말했다. 통합당 서울 강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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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재난지원금” 총선 8일 앞 여야 대놓고 포퓰리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부산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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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부산 초라” 김대호 “3040 무지” 잇따른 실언 논란
4·15 총선 선거전에 나선 여야에서 6일 막말과 실언 논란이 잇따랐다. 이날 부산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산에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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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국민 50만원" 다음날, 이해찬 "재난지원금 다 주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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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관계없이 모든 국민 보호해야"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발표한 긴